본문 바로가기

부산 중구영도구/동구42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3>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 지류와 우암선 철로 물길 따라 달린 철길…그곳에 가면 과거가 도란도란 말을 건다 국제신문 김용호 기자 kyh73@kookje.co.kr 2013-04-23 19:43:53 / 본지 6면 우암선과 동천이 만나는 동천삼거리. 6·25 때 개통돼 30년 전 폐선된 우암선 일부 구간이 남아 있다. 김용호 기자- 부전역~감만항 5.8㎞ 화물철도 - 도시화 밀려 기차 운행중단 30년 - 좁은 철길이 골목길로 변했다가 - 다시 자동차 도로로 바뀌었지만 - 서민 옛 삶의 흔적들 오롯이 간직 - 마음속 철마는 아직도 '칙칙폭폭' 우암선 철길은 폐선됐다. 그것도 30년 전인 1984년에. 당연히 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우암선은 6·25 때 개통됐다. 당시 참전했던 16개 우방 연합국으로부터 받은 군수물자를 더욱 빠르게 전선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3. 7. 6.
민속품·귀금속 구경하고 출출하면 맛집 순례 '동천 희망 갈맷길'에 산재한 명소 명물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3-04-08 20:55:19 / 본지 4면 골드테마거리국제신문 동천 취재팀과 (사)걷고싶은부산 등이 개척한 '동천 희망 갈맷길'은 재미없고 무미건조한 도심 속 길이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 거리를 갖춘 도심 투어 길이었다. 부산진구 연지동 부산시민공원에서 동구 범일동 부산시민회관까지 약 4.5km 구간에 산재한 명소 명물들을 찾아보았다. # 볼거리 ◇ 향로·갓 등 평생 수집한 400여개 물품 전시 ■부산포 민속박물관 오래된 향로나 재떨이, 조선시대 선비들이 쓰던 갓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부산 서면 한복판에 있다. 지난 2006년에 개관한 부산포민속박물관(관장 김정민·65)이다. 동천 지류인 .. 2013. 4. 10.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2>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길 열린다 복개천에선 복원 꿈 품고 동천에선 재생 희망 가져 도심 걷기 매력적인 길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3-04-08 21:12:22 / 본지 5면 부산 서면 일대 도심을 흐르는 동천과 그 지류인 부전천이 만나는 광무교 부근. 동천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는 걷기 좋은 수변 덱이 설치 돼 있다. 국제신문 DB # 부산시민공원이 출발점 - 부전천 걷기 물소리 들리는 듯 - 서면시장 끝나면 두 갈래 길 - 전포천 코스, 카페 거리 통과 # 세 개의 강 하나로 합치다 - 수변 덱 걸으면 세물머리 보여 - 무지개다리엔 옛이야기 남아 - 시민회관 지나면 1차 종착지 - 박재혁 거리·자성대 코스는 덤 국제신문 취재팀과 (사)걷고싶은부산, 동천재생포럼이 개척한 '동천 희망 갈맷길'은 동.. 2013. 4. 10.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2-8> 물길 되찾기- 다시 주목 받는 부전천 복원 롯데백화점~광무교 700m 복개만 걷어내도 서면의 랜드마크 가능 국제신문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2013-03-19 19:25:57 / 본지 6면 부전천의 현재와 미래- 19일 부산 영광도서 앞 실개천 공사현장. 부산진구는 복개한 부전천 위로 실개천을 만들어 수돗물을 흐르게 할 계획이다. 오른쪽 사진은 부전천 복원을 가상한 조감도. 아스팔트를 걷어낸 자리 위로 시냇물이 흐른다.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1976년 영광도서 앞 구간 시작 - 80년대까지 4.19㎞ 물길 덮어 - 이젠 흔적조차도 찾기 어려워 - 유동인구 많은 롯데백화점 인근 - 청계천 바람타고 복원 논의되다 - 구체적 진척없이 흐지부지 소멸 - 매설된 박스형 콘크리트 없애고 - 교통량 분산·유.. 201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