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대훈장3 무궁화대훈장 [無窮化大勳章]한국 훈장 | 브리태니커 상훈법(賞勳法) 제10조에 규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 대통령 또는 그 배우자, 우방국 원수(元首) 및 그 배우자 또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국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 수여할 수 있다. 경식훈장(頸飾勳章:목걸이 훈장)과 대수(大綬:받는 이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넓고 큰 띠)로 된 정장(正章) 및 부장(副章)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약장(略章) 및 금장(襟章)을 두를 수 있다. 2013. 2. 13. [뉴스 플러스]MB 스스로 목에 건 ‘무궁화대훈장’ 왜? 원희복 선임기자 wonhb@kyunghyang.com ■포커스/MB 무궁화대훈장 ‘셀프서훈’ 숨겨진 이유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를 열고 자신과 부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무궁화대훈장은 국가원수급에게 주는 우리나라 최고 훈장입니다. 전두환·노태우도 국가변란 수괴 이유로 무공훈장 등 모든 서훈이 취소됐지만, 이 훈장만큼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훈장의 격이 높다는 것이지요. 훈장을 주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원수의 고유권한이라는 측면에서 뭐라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과거에도 무궁화대훈장을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모두 받았다는 점에서 새로울 것이 없지요. 이 무궁화대훈장은 과거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수여했습니다. 그래서 과거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은 취임.. 2013. 2. 12. ‘셀프 사면’ 이어…MB 부부 ‘셀프 훈장’ 받는다 등록 : 2013.02.12 16:03 수정 : 2013.02.12 16:05 무궁화대훈장 국무회의서 무궁화대훈장 수여 의결 1인당 금 190돈· 금값만 4100만원 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훈장 받을 당시 한나라당 “집안 잔치 벌인다” 비난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12일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국내 최고 등급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받기로 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사돈인 조현준 효성그룹 사장 등에 대한 대한 ‘셀프 사면’에 이어 벌어진 일이라, 임기 말 ‘셀프 훈장’ 논란까지 벌어졌다. 정부는 12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했다. 1948년 제정된 상훈법(제10조)은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의 최고 훈장으로서 대통.. 201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