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국방22 세계10대 탱크 2019. 2. 24. 김종대, "陸士위주 폐쇄적 人事독점이 한국군 망친다" 조선닷컴 입력 : 2013.08.26 14:35 | 수정 : 2013.08.26 14:46 육군사관학교 중심의 폐쇄적인 군내(軍內) 엘리트주의가 한국군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디앤디포커스’ 편집장이며 군사평론가인 김종대(47)씨는 26일 “육사 중심의 진급 문화는 한국군 내에서 타 출신을 배척하는 형태로 드러난다”며 “법조에서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우대하는 등 어느 조직이나 엘리트 그룹은 있어 왔지만 군의 육사 엘리트주의는 특히 강력한 폐쇄구조로 유지돼 왔으며, 이 같은 육사의 엘리트주의는 군(軍)의 주요 보직 연계로 연결돼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한국군이 망한다면 북한이 아닌 폐쇄적인 인사 시스템 문제로 망할 것.. 2013. 8. 26. 다시 떠오르는 NLL .....노무현 전,대통령 그만 죽여야.... 2013. 6. 24. [세상 읽기] 정권 때마다 다른 국방장관의 말 / 김종대 등록 : 2013.06.06 19:03 수정 : 2013.06.06 19:03 김종대 편집장 나폴레옹이 말했다. “이 산으로 진격!” 잠시 후에 머쓱하게 다시 말한다. “이 산이 아닌게벼. 저 산으로 진격!” 그래서 군대가 다른 산으로 올라가니 다시 말한다. “아까 그 산이 맞는게벼.” 군대의 지휘관이 말을 바꾸는 게 얼마나 황당한지 깨우쳐주는 우화다. 지금 그런 일이 우리 국방부에서 벌어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7년 6월. 당시 김관진 합참의장과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2012년 전작권 전환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서에 서명했다. 전작권이 전환되면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한국 합참과 주한미군 사이에는 동맹군사협조본부를 두기로 합의한 것이다. 이행계획서에 대해 “우리 국방의 역사를 바꾸는 대.. 2013. 6. 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