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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10

대학등록금 순위 하락? 정부부담 국가와 단순비교 했다 등록 : 2013.07.01 08:36 수정 : 2013.07.01 09:50 한국 2위→4위 하락했다지만 2위 슬로베니아 99% 등록금 안 내 3위 오스트레일리아 4%만 사립대 교육부 “정책 덕” 아전인수 홍보 교육부는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표에서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 국제 순위가 2위에서 4위로 내려간 것을 두고 정부 정책이 성공했기 때문인 것처럼 포장했다. 하지만 이는 통계상의 ‘착시’일 뿐, 실제 등록금 부담은 우리나라가 여전히 세계 2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 교육지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2009학년도 오이시디 국가 중 2번째였던 연평균 대학 등록금이 2011학년도에는 자료를 제출한 국가 중 4번째로 많았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그러.. 2013. 7. 1.
죄의식없는 표절대한민국 대책마련나선 학계 2013. 4. 18.
조용민 교수 20세기 7대 수학 난제 풀었다. 이명희 기자 minsu@kyunghyang.com 20세기 7대 수학 난제(Millennium Problem)중 하나를 국내 물리학자가 풀어냈다. 건국대는 17일 조용민 석학교수(물리학) 연구팀이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가 제시한 20세기 7대 수학 난제 가운데 하나인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Yang-Mills and Mass Gap)’ 문제를 풀었다고 밝혔다. 조용민 건국대 석학교수. 건국대 제공 조 교수는 입자물리학이론과 우주론 및 통일장 분야의 이론물리학자로 이번에 양자 색역학에서 자기홀극 응집이 일어남을 증명해 우주의 질량 생성 과정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연구에 참여한 건국대 윤종혁 교수(물리학)는 “우주의 질량 대부분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들이 .. 2013. 4. 17.
남녀공학이 여고,남고보다 수능성적이 낮은 이유가 이거라고 하는데 201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