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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5

국정원 여직원 사건 수사발표 http:// 2013. 8. 22.
[사설] 이성 잃은 국정원 이대로 놔둘 건가 등록 : 2013.07.11 18:48 수정 : 2013.07.11 18:48 7월10일은 국가정보원의 역사에 오점으로 길이 기록될 날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건설업자한테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명박 정권 핵심 인사들의 부정부패와 탐욕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설마 국정원장까지 그 대열에 참여했을까 반신반의했던 국민으로서는 놀랍고 허탈할 뿐이다. 이번 사안은 단순히 원 전 원장 개인의 치욕을 떠나 대한민국과 국민의 수치다. 정보기관 수장이 본분을 잊고 그릇된 행동을 한 것은 단지 전직 국정원장에 머물지 않는다. 남재준 원장이 이끄는 국정원은 같은 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나섰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 2013. 7. 12.
권영해는 원세훈의 미래다? 등록 : 2013.03.22 20:41 수정 : 2013.03.22 22:43 [한겨레]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 북풍 조작과 관련해 구속된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1998년 12월11일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자료사진 [토요판] 다음주의 질문 야당 대선후보 낙선시키려다 감옥행 15년만에 국정원장 또 정치개입 15대 대선을 앞둔 1997년 12월 초 당시 안전기획부(국가정보원의 전신)장 권영해는 작전명 ‘아말렉’의 실행을 지시했다. 구약성서 출애굽기의 아말렉 부족 신화에서 이름을 따온 이 작전의 목표는 야당의 김대중 후보 낙선이었다. 공작 하수인으로는 재미동포인 윤홍준을 기용했다. 윤홍준은 대선 직전 베이징과 도쿄, 서울에서 차례로 기자회견을 열어 “김대중 후보가 김정일한테 .. 2013. 3. 23.
표창원 전 교수 "국정원, 내 입을 막기 위해 고소한 것"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1.25 00:00 / 수정 2013.01.25 09:35 표창원(47) 전 경찰대 교수가 24일 JTBC 뉴스9에 나와 최근 국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국정원이 내 입을 막기 위해 고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Q. 국정원을 장악한 정치관료라면 원세훈 국정원장을 염두에 두신 건가요? - 특정인을 지칭한 것 아니다. 단정한 것도 아니다. 그런 비판이 제기되고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외부에서 온 낙하산 인사를 비판한 것이다. Q. 국제첩보 세계의 조롱거리? 어떤 내용을 두고 하신 말씀인가? -국제첩보세계에서 조롱거리가 됐다고 말한 것은,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된 우리 국민들을 구할때 선글라스 낀 국정원 직원이 노출..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