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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댓글’ 민간인 계좌에 ‘의문의 9234만원’ 등록 : 2013.08.12 07:53 수정 : 2013.08.12 08:16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10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손에 들고 있던 촛불을 치켜들며 파토타기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2011년 말부터 30여차례 입금…대선 전 8개월 동안 집중 ‘인터넷 활동’ 고시원 입주 시기와 일치…‘정보원비’ 추정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활동에 동원된 민간인 이아무개(42)씨의 계좌에서 국정원 자금으로 추정되는 돈 9200여만원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에게 지급된 돈이 상당한 액수인데다 국정원 댓글 공작에 동원된 민간인들이 다수인 점에 비춰 훨씬 큰 규모의 국정원 자금이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 2013. 8. 12.
이제 그만 병을 키우십시오 등록 : 2013.08.12 15:32 수정 : 2013.08.12 15:39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10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손에 들고 있던 촛불을 치켜들며 파토타기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⑲ 주말마다 민심과 맞서고 이기려는 차벽의 부활… 6차 시국회의가 있던 엊그제, 수도권의 경찰 차량들은 서울 시청과 광화문 주변으로 집결했던 것 같습디다. 서울광장은 물론 거기에 이르는 주변 도로들까지 범퍼와 범퍼가 맞닿은 경찰 차량, 그리고 경찰 병력으로 빈틈없이 차단돼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흉물 ‘만리차벽’과 경찰 병마용이 등장한 것입니다. 하지만 국정원 공작을 규탄하는 .. 2013. 8. 12.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삼복더위 로맨스 [중앙선데이] 입력 2013.08.11 00:15 / 수정 2013.08.11 00:16 “숨막히고 끈적이는데 무슨 로맨스?” 여름철은 몸과 마음의 상태가 성 반응에 그리 좋은 시기가 아니다.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나 남성호르몬을 잘 생산하는 고환으로선 여름이 버겁다. 여름에 연중 남성호르몬 수치는 최저에 이른다. 더위로 인한 체력 소모, 스트레스, 불쾌지수도 성욕을 떨어뜨린다. 게다가 열대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적 에너지는 더 떨어진다. 깊은 수면 후반부의 ‘REM’ 수면 때 나타나는 발기 현상은 성 건강에 필수다. 수면이 남성호르몬의 생산과 발기조직의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잠을 설친 남성은 그만큼 기회를 잃는 셈이다. “아, 여름이 최고죠! 설렙니다.” 이런 의견도 있다. 여름엔 노출.. 2013. 8. 12.
나라곳간 비어가는데 국회엔 큰 돈 들어 가는 법안 쏟아져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