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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대 대선68

'51.6 대 48.0' 득표율 그대로 보여주는 인구비례 전국지도 '51.6 대 48.0' 득표율 그대로 보여주는 인구비례 전국지도 성균관대 물리학 대학원생들, 인구비례 선거 결과 지도 작성 미국 물리학자 제안해 미국 대선 때 주목받은 알고리즘 사용 지난 12월19일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51.55%의 득표율을 얻어, 48.02% 득표율에 그친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 직에 당선했다. 선거 결과를 보도하는 언론매체들은 전통적인 지도를 활용해 광역 또는 선거구별로 득표율 1위를 기록한 후보의 고유한 색깔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선거 결과 지도를 만들어 보도했다. 게중에는 지역별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 개표 결과 그림을 제시하기도 했다. » 선거 결과를 보도하는 시각 자료의 대체적인 양식들. 맨 왼쪽은 광역별로 1위를 차지한 .. 2012. 12. 26.
[50대는 왜 투표장에 몰려갔나](3) “그냥 박정희·박근혜가 좋아서 투표” [50대는 왜 투표장에 몰려갔나](3) “그냥 박정희·박근혜가 좋아서 투표” 강홍균·김정훈·강주일·박순봉 기자 khk5056@kyunghyang.com 입력 : 2012-12-24 22:00:03ㅣ수정 : 2012-12-25 16:01:35 ㆍ“독재니 뭐니 해도 업적 있잖냐… 박근혜, 아버지 닮아서 믿음직” 50대 유권자들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당선인을 선택한 데는 ‘고도성장’으로 상징되는 ‘박정희 시대’에 대한 향수도 큰 몫을 했다. 부정부패 의혹 없이 오랫동안 안정적 정치 경륜을 쌓아온 박 당선인에 대한 신뢰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대한 기대도 50대의 표심을 자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오산시에서 사업을 하는 조모씨(59)는 “박 전 대통령이 독재를 했다고 하지만 그때 그렇게 하지.. 2012. 12. 25.
3개월치 대선 트윗 분석 2012. 12. 21.
강남 타워팰리스 문재인 득표수보니…'깜짝' 강남 타워팰리스 문재인 득표수보니…'깜짝' [중앙일보] 입력 2012.12.21 00:53 / 수정 2012.12.21 14:04 18대 대선 결과 분석해보니 타워팰리스서 문재인 853표 … 강남 진보 표 2배로 문, 강남 3구서 43.1% 득표 선전 박, 총선보다 664만 표 더 얻어 부재자 투표 문이 5.2%P 앞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최종 개표결과 1577만3128표를 얻어 득표율 51.6%로 절반을 넘겼다. 1971년 7대 대통령선거에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53.2%)에 이어 41년 만에 ‘과반 대통령’이 됐다. 이런 박 당선인의 득표율은 박 전 대통령이 1967년 6대 대선에서 얻은 51.5%와 비슷하다. 본인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직접 지휘했던 4·11 총선의 비례대표 정당득표.. 201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