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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대 대선68

법륜에 이어 김민전도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었다" [헤럴드경제] 입력 2013.01.04 10:18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민주통합당 대선 패배의 원인과 책임을 둘러싼 야권의 공방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의 일원이던 안철수 전 후보 측 김민전 교수은 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전 후보가 야권이 끌어올 수 있는 최대치를 얻어왔다’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의 평가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ㆍ11 총선보다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었다.”라고 반박했다. 김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47.75%였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을 합치면 46%였다. 그래서 1.7%정도를 진보진영이 4월 총선에서 사실상 이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3% 정도 .. 2013. 1. 4.
18대 대선개표결과 2013. 1. 1.
이털남 250회 ' target=_blank> 2012. 12. 27.
文 찬조연설 윤여준, 朴·文 싸잡아 비판[조선일보] 입력 : 2012.12.27 03:00 | 수정 : 2012.12.27 09:58 "대선때 토론 등서 제시한 담론 부끄러운 수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뉴시스 지난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을 지냈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26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문 후보에 대해 "두 분이 내놓은 담론의 수준을 보면 토론이든 유세든 부끄러운 수준이었다"고 비판했다. 윤 전 장관은 대선 직전 문 후보의 TV 찬조 연사로 출연해 "나는 분명히 보수주의자"라면서 "내가 문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유력 후보 두 명 중 민주주의와 통합을 더 잘할 지도자가 문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었다. 민주당은 당시 윤 전 장관의 찬조연설이 유튜브 조회수 40만건을 넘는 등 인기를 끌자 이를 재방송하기도.. 201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