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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대 대선68

[속보] 5시 현재 투표율 70.1%, 여야 '초비상' [속보] 5시 현재 투표율 70.1%, 여야 '초비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12.19 13:35 / 수정 2012.12.19 17:12 제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마감 한 시간을 앞두고 70%를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5시 현재 18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을 70.1%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마감 한 시간을 앞두고 지난 2002년 16대 최종 투표율 70.8%에 육박한 것이다. 또 지난 2002년 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4.5%보다 5.6%포인트 높다. 2007년 제17대 대선 57.6% 보다는 12.5%포인트 높다. 17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63.0%였다. 현 추세에 따르면 최종 투표율이 2002년 제16대 대선의 7.. 2012. 12. 19.
[성명] 선관위는 행정공무원에 대한 투표소 질서유지요원 차출을 즉각 중단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2012.12.18 / 780 선관위는 법령에도 없는 행정공무원에 대한 투표소 질서유지요원 차출을 즉각 중단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투표소 주변 질서유지요원 추천 협조’ 공문을 각 지자체에 발송하였다. 공직선거법 제164조(투표소 등의 질서유지)에는“투표관리관 또는 투표사무원은 투표소의 질서가 심히 문란하여 공정한 투표가 실시될 수 없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투표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정복을 한 경찰공무원 또는 경찰관서장에게 원조를 요구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으며, 동법 166조(투표소 내외에서의 소란언동금지 등)에는“투표소안에서 또는 투표소로부터 100미터 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하는 자가 있는 때에는 투표.. 2012. 12. 18.
문재인, 내일이면 늦다[펌.프레시안] 문재인, 내일이면 늦다 [긴급 제안] 친노 임명직 배제하고 개헌 추진해야 이긴다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 기사입력 2012-12-17 오전 10:23:16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2일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대체로 박근혜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선거일이 임박하자 안철수 박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판세는 안갯속에 갇혔지만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는 형국으로 관측된다. 그야말로 51대 49, 그것도 소수점 이하의 피 말리는 싸움이라 한 표, 한 표가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점쳐진다. 열쇠는 10% 안팎의 무당파가 쥐고 있다. 그 무당파의 절반가량은 반박근혜-비문재인의 성향이라 확실한 동인이 나오지 않으면 좀처럼 움직이지 않을 형세다. 1987년 체제 이후 5차례 실시된 대.. 2012. 12. 17.
도올 김용옥 긴급 시국선언 '革世檄文' 지금 조선의 들판이 혁명의 불길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지금 조선의 먼동은 "다시 개벽"의 눈부신 햇살을 발하고 있다. 자고 있는 자들이여, 모두 깨어나라! 새 시대, 새 정치의 함성이 그대를 부른다. 깨어난 4천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 19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혁명의 물결이 이 아사달 신시를 휘덮으리라! 조선의 깨인 자들이여! 남김없이 혁명의 대오에 어깨를 엮어라! 환인 하느님께서는 이 신시에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거룩한 건국 치세이념을 내리셨다. 그런데 지금 어떠한가? 지금 우리는 홍익(弘益)이 아닌, 홍해(弘害), 홍살(弘殺)의 정치를 자행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해치고, 서로가 서로를 죽이려고 광분하고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정치.. 201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