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21 조선통신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하> 문화 콘텐츠 살리려면 양국 국민·예술가 문화 교류 활성화 … 체계적 유산 관리 나서야 국제신문 오상준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2013-01-22 19:33:57 / 본지 15면 - 부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사업 - 통신사들 일본 경유지역에 - 시인·미술작가 등 9명 파견 - 양국간 우정 쌓으며 창작 등 - '현대판 조선통신사' 역할 - 통신사 주 활동무대였던 日 - 유산 많고 보존도 잘 됐지만 - 한국은 산업화· 현대화에 - 이동 경로마저 옛모습 잃어 - 국내 사업의 걸림돌로 꼽혀 조선통신사는 문화 콘텐츠의 보고다. 400년 전 한일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상생 발전한 국제 문화 교류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원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맞춰 조선통신사는 그동안 다소 식상했던 행렬 재현 방식.. 2013. 1. 23. 부산 물류·교통 '동맥경화' <중> '교통지옥' 현장 둘러보니 출퇴근 시간 곳곳 가다서다 반복 "기름을 길에 뿌리고 다녀요" 국제신문 박정민 최승희 김희국기자 kukie@kookje.co.kr 2013-01-21 21:21:13 / 본지 3면 21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1·2터널 부근에서 교통 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이 일대의 차량 속도는 출퇴근 시간대 더욱 떨어진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만덕2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 평상시에도 교통 혼잡 극심 - 거북운행 일상화된 지 오래 - 비가 오거나 눈 내리는 날엔 - 아수라장 방불, 운행 포기도 부산 북구 화명동에 사는 김모(여·30) 씨는 아침마다 출근길 '지옥터널'을 건널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린다. 지난해 9월 이곳으로 이사한 김 씨는 해운대구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매일 오전 8시.. 2013. 1. 22. 부산 물류·교통 '동맥경화' <상> 부산항 배후도로 현황 金·土 만성 교통체증, 뚫리면 무법천지…몸살앓는 산업 대동맥 국제신문 오광수 기자 inmin@kookje.co.kr 2013-01-20 21:21:53 / 본지 3면 부산항 신항 제1배후도로의 세산교차로 일대가 화물차량 등으로 붐비고 있다. 신항 제1배후도로 구간 중 이 교차로와 부산경남경마공원 삼거리 일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만 되면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주말 꽉 막힐 땐 - 화물차,일반차들과 뒤엉켜 - 평소 20분거리 가락IC~신항 - 지·정체로 1시간 넘게 걸려 # 원활한 평일에도 - 시간 내 화물 수송 맞추려 - 정지 신호등 무시 통과 예사 - 고속질주로 사고 위험 잠복 # 이대로 방치하면 - 수출입 물동량 증가세 비해 - 도로·물류 여건 제자.. 2013. 1. 22. 도시재생법 1월 임시국회 통과될까 '수리·복원 위주의 특별법' 새누리 서병수 총장 발의 국제신문 이노성 기자 nsl@kookje.co.kr 2013-01-13 20:47:09 / 본지 2면 - 與 "당선인 공약 이행 차원 - 중점 처리 법안으로 본격화" 도시재생사업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부산 7대 공약 중 하나다. 박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해 11월 30일 뉴타운 구역이 많은 부산 금정구 서동시장 유세에서 "도시재생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뼈대는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이 지난해 6월 발의해 1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될 전망이다. 이 법안은 국회 국토해양위에 계류 중이다. 서 총장은 13일 "철거 위주의 뉴타운·재개발 대신 국고 지원을 확대해 옛 도심의 노후 주.. 2013. 1. 1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