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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지방하천 이용한 도시재생 모델로" 부산국토관리청 주최 세미나 국제신문 신수건 기자 giant@kookje.co.kr 2013-01-29 21:13:00 / 본지 2면 - 전문가 "국책사업 가능성 충분 - 지역경제 발전 큰 기여할 것" 동천 재생을 지방하천을 이용한 도시 재생의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성대 강동진(도시공학과) 교수는 29일 오후 부산 영도구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하천을 이용한 도시 재생 세미나'에서 "대도시에서 동천 같이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은 흔치 않다"며 "동천 재생을 성공시켜 지방 하천을 이용한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강 교수는 "동천 살리기를 환경정비나 생태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지만 재생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동천 재생은 사람과 하천을 연.. 2013. 1. 30.
이야기 공작소 <4-1> 부산 중구 스토리텔링- 프롤로그: '재미난 중심'을 찾아서 부산사람들도 가고 싶어하는 곳 … 꿈틀대는 매력, 살아있네! 국제신문 박창희 선임기자 chpark@kookje.co.kr 2013-01-28 19:42:19 / 본지 24면 - 반달·소라·40계단 ~ 인쇄골목 등 - 자원·매력 갖춘 훌륭한 문화상품 - 예술성에다 인문학 향기도 가득 - 국제시장 '종 다양성' 최대·최고 - 먹자골목 등 속닥속닥·시끌벅적 - 업주·점원 한명 한명이 이야기꾼 - 시범가로 조성·트리축제 덕에 - 품격·전통의 광복로 '르네상스' - 감흥 제대로 담아낸 스토리텔링 - 자갈치 킬러콘텐츠 개발 등 과제 부산 중구는 인구 5만이 채 안되는 '미니구(區)'지만, 그 어느 곳보다 역동적이고 재미가 있는 곳이다. 그 재미의 본질은 사실 부산 사람들조차 잘 모른다. 인구는 2012년말 기준 4.. 2013. 1. 29.
김용준총리지명자 의혹 사실이면 물러나야 옳다 ' target=_blank> 2013. 1. 29.
MB 특사에 ‘극우ㆍ뉴라이트’ 끼워넣기 등록 : 2013.01.29 13:47 수정 : 2013.01.29 14:40 이명박 대통령이 여·야 정치권의 반발 속에 임기 말 특별사면을 강행한 가운데 사면 대상자에 이 대통령의 측근뿐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부순 뉴라이트 인사 등도 끼워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근 챙기기에 이어 ‘자기편’ 챙기기라는 이번 사면의 속성을 고백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즉석 안건으로 상정된 사면안을 심의·의결했다. 총 55명의 특별사면 명단에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등 대통령의 비리측근이 포함됐지만, 거론되지 않아온 인물들도 다수 포함됐다. 각별한 눈길을 끄는 이들은 조선일보 출신 3인과 뉴라이트·보수단체 3인이다. 법무.. 2013.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