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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18

문재인은 안철수의 입만 바라보고 있을건가? [국제신문 칼럼] 수석논설위원 dskang@kookje.co.kr 강동수 2012-12-02T19:24+01:00 - 도전자답게 핵심 이슈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대선 투표일을 보름 남긴 지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치열한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초반전에선 문 후보가 밀렸다는 게 중평이다. 여론조사에서도 3~5%포인트 뒤진다.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매끄럽지 않았던 탓에 컨벤션 효과도 누리지 못했다. 관전자로선 두 팀의 전력이 팽팽해야 재미있는 법. 특정팀에 대한 비판이나 훈수는 삼갈 일이지만 관전평까지 못하란 법은 없을 터. 문재인 진영의 선거운동은 국외자의 눈으로도 답답하기 짝이 없다. 이 사람들 과연 전략이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우선 캐치프레이즈부터. 박근혜 진영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2012. 12. 3.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3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참가 자신의 입장과 그동안 수고해준 캠프 관계자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감사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지나온 여정, 돌아보니까 전 여러분께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빚을 졌다. 아직 저는 여러분 아름다운 열정을 제 가슴 속에 다 새기지는 못했다. 아직 저는 여러분들 얼굴 하나하나를 제 가슴 속에 다 담지 못했다. 오늘 진심캠프는 해단하지만 지나간 나날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임을 이미 저는 절감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의 주역이셨던 지지자 여러분들, 팬클럽 회원 여러분들, 또 어려운 여건 이겨내면서 성심으로 뛰었던 캠프의 일꾼들, 전국에서 정성을 다해 민심을 모아내던 지역포럼 회원분들, .. 2012. 12. 3.
안철수 독자세력화할까? ' target=_blank> 2012. 12. 3.
세금혁명당 선대인소장이 안철수후보에게 드리는 글 201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