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71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4>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하천살리기는 완전 공감, 생태하천 그 이상을 꿈꾼다 부산시청 환경정책과 공무원 20여 명이 지난달 26일 백양산에 올라 동천 발원지를 답사하고 있다. 서울 중구는 올해 청계천으로 오르내릴 수 있는 진·출입 시설물 5곳을 확대한다. 주말이면 관광객이 워낙 몰려 현재 설치된 50곳(계단형 31곳·경사로 17곳·엘리베이터 2곳)이 혼잡하기 때문이다. 기습 폭우 같은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진·출입로가 늘어나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오염의 대명사였던 부산 동천 재생의 종착지 역시 온천천·청계천처럼 사람을 모으는 공간으로 변신하느냐 여부다. 작은 희망이 보인다. 동천을 바라보는 정치권과 부산시의 시각이 시나브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6일 부산시가 내놓은 '동천 재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콘크리트로.. 2013. 7. 6.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3-3> 신 문화창조의 거점- 동천 지류와 우암선 철로 물길 따라 달린 철길…그곳에 가면 과거가 도란도란 말을 건다 국제신문 김용호 기자 kyh73@kookje.co.kr 2013-04-23 19:43:53 / 본지 6면 우암선과 동천이 만나는 동천삼거리. 6·25 때 개통돼 30년 전 폐선된 우암선 일부 구간이 남아 있다. 김용호 기자- 부전역~감만항 5.8㎞ 화물철도 - 도시화 밀려 기차 운행중단 30년 - 좁은 철길이 골목길로 변했다가 - 다시 자동차 도로로 바뀌었지만 - 서민 옛 삶의 흔적들 오롯이 간직 - 마음속 철마는 아직도 '칙칙폭폭' 우암선 철길은 폐선됐다. 그것도 30년 전인 1984년에. 당연히 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우암선은 6·25 때 개통됐다. 당시 참전했던 16개 우방 연합국으로부터 받은 군수물자를 더욱 빠르게 전선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3. 7. 6. 지하철 성추행범의 특징 2013. 7. 6. 내년 최저임금 5210원 2013. 7. 6.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3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