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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24

청와대 채근에 넉달새 ‘친환경 소형보→수심 2.5m→6m’ 둔갑 등록 : 2013.07.10 21:32 수정 : 2013.07.10 22:37 2010년 3월 경남 창녕군 길곡면 함안보 공사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가물막이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4대강 사업과 운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창 주장하던 때다. 창녕/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거짓말 드러난 4대강 사업|‘강 정비→ 대운하’ 변신 과정 촛불시위로 “대운하 중단” 반년 국가균형위 ‘4대강 살리기’ 보고받고 청와대 “수심 5~6m 되게 하라” ‘4대강 기획단’은 부정적 의견 “최소수심 2.5m면 충분” 보고 청와대는 다시 “물그릇 늘려야” 결국 ‘최소수심 6m’ 최종 확정 감사원이 10일 발표한 ‘4대강 사업 설계·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계약 집행 실태 감사보고서.. 2013. 7. 12.
MB 정부 실정에 발목 잡힐라…박 대통령 ‘4대강 선긋기’ 등록 : 2013.07.11 19:51 수정 : 2013.07.12 08:58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강경 반응 왜? 청와대 “언젠가는 드러날 진실” 입찰비리·예산낭비 불거지자 박 대통령, 비판적 태도 돌아서 ‘전-현 대립’ 비치는 데는 경계 총리실 조사위 구성 등 탄력 입찰 비리 고강도 수사 예고 “진실이 언제까지 가려지겠나? 언젠가 드러날 일이었다고 본다.”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이 실제로는 대운하 재추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한 청와대 인사가 11일 한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의 분위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 청와대는 전 정권을 일부러 표적으로 삼지도 않겠지만, 그렇다고 드러나는 사.. 2013. 7. 12.
MB의 4대강 심판해야.....감옥보내야 http:// 2013. 7. 12.
검찰, 박주선 의원 파기 환송심서 징역 1년 다시 구형 경향신문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3-07-11 16:56:25ㅣ수정 : 2013-07-11 16:56:25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박주선 의원의 파기 환송심에서 검찰이 징역 1년을 다시 구형했다. 광주지검 공안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1일 광주고법 형사 1부(김대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의원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선거와 관련해 불법 조직을 만들고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원심 때와 같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대법원 파기환송 후 한차례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가 불허된 검찰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기소한 기존 공소사실에 예비적으로 경선운동 방법 위반 법조를 적용해 다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이는 허가했다. 박 의원의 변호사는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대법원이 이..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