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324 국정원 불법선거운동 사건 정리 http:// 2013. 8. 22. 국정원 여직원 사건 수사발표 http:// 2013. 8. 22. 권은희 수사팀이 보낸 키워드 100개로 분석했다면… 이효상 기자 hslee@kyunghyang.com 서울경찰청 디지털분석팀은 지난해 12월14일부터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29) 노트북에서 나온 아이디·닉네임 40개와 분석팀이 임의로 결정한 키워드 4개 등 44개의 단어로 하드디스크를 분석했다. 분석팀의 분석 이틀만인 같은 달 16일 오후 11시19분, 경찰은 “문재인·박근혜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청 분석팀이 정한 키워드는 ‘박근혜’ ‘문재인’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 4개였다. 그러나 분석팀이 묵살한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팀의 요청대로 100개의 키워드를 분석에 사용했다면 중간수사결과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6월 발표된 검찰 수사결과 등을 보면, 서울청 분석팀은 하드디스크 분석 작업에서 .. 2013. 8. 22. 청문회 소신 발언 권은희 “국민 경찰” 응원 봇물 등록 : 2013.08.20 10:40 수정 : 2013.08.20 14:53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오후 국회 국정원 댓글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심문에 답하고 있다. 뒤편에 최현락 당시 서울경찰청 수사부장(오른쪽)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한 명의 권은희를 지켜내야 열 명의 권은희가 나옵니다” 재직 중인 송파서 누리집에도 “경찰의 명예” 글 등 쇄도국정원 댓글 사건의 초동 수사를 담당했던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19일 국회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새누리당 의원들의 십자포화에 맞서 소신있게 답변을 한 데 대해 온라인에서 응.. 2013. 8. 20. 이전 1 2 3 4 5 6 7 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