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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23

이제 그만 병을 키우십시오 등록 : 2013.08.12 15:32 수정 : 2013.08.12 15:39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범국민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10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손에 들고 있던 촛불을 치켜들며 파토타기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⑲ 주말마다 민심과 맞서고 이기려는 차벽의 부활… 6차 시국회의가 있던 엊그제, 수도권의 경찰 차량들은 서울 시청과 광화문 주변으로 집결했던 것 같습디다. 서울광장은 물론 거기에 이르는 주변 도로들까지 범퍼와 범퍼가 맞닿은 경찰 차량, 그리고 경찰 병력으로 빈틈없이 차단돼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흉물 ‘만리차벽’과 경찰 병마용이 등장한 것입니다. 하지만 국정원 공작을 규탄하는 .. 2013. 8. 12.
이승만대통령에 대한 과를 서화숙 한국일보기자가 나서 말하다. http:// 2013. 8. 12.
“국정원이 MB정부때…내용을 다시 끼워맞췄거든요” 등록 : 2013.07.24 20:24 수정 : 2013.07.24 20:37 2011년 6월22일 당시 원세훈 국정원장(오른쪽)과 국회 정보위원장이던 권영세 의원(현 주중 한국대사)이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박범계 ‘권영세 녹취록’ 추가 공개…권영세 “조작이다” 박 “정상회담 내용 짜깁기…여당 지난해 대선에 활용”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짜깁기’해 청와대에 보고했고, 이 문건이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에게 흘러들어가 대통령선거에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24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특위)에서,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거대책.. 2013. 7. 24.
청와대 채근에 넉달새 ‘친환경 소형보→수심 2.5m→6m’ 둔갑 등록 : 2013.07.10 21:32 수정 : 2013.07.10 22:37 2010년 3월 경남 창녕군 길곡면 함안보 공사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중장비를 이용해 가물막이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4대강 사업과 운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창 주장하던 때다. 창녕/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거짓말 드러난 4대강 사업|‘강 정비→ 대운하’ 변신 과정 촛불시위로 “대운하 중단” 반년 국가균형위 ‘4대강 살리기’ 보고받고 청와대 “수심 5~6m 되게 하라” ‘4대강 기획단’은 부정적 의견 “최소수심 2.5m면 충분” 보고 청와대는 다시 “물그릇 늘려야” 결국 ‘최소수심 6m’ 최종 확정 감사원이 10일 발표한 ‘4대강 사업 설계·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계약 집행 실태 감사보고서..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