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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대 대선68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3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참가 자신의 입장과 그동안 수고해준 캠프 관계자들에게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감사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지나온 여정, 돌아보니까 전 여러분께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빚을 졌다. 아직 저는 여러분 아름다운 열정을 제 가슴 속에 다 새기지는 못했다. 아직 저는 여러분들 얼굴 하나하나를 제 가슴 속에 다 담지 못했다. 오늘 진심캠프는 해단하지만 지나간 나날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임을 이미 저는 절감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의 주역이셨던 지지자 여러분들, 팬클럽 회원 여러분들, 또 어려운 여건 이겨내면서 성심으로 뛰었던 캠프의 일꾼들, 전국에서 정성을 다해 민심을 모아내던 지역포럼 회원분들, .. 2012. 12. 3.
민주 “박근혜 일가 재산 1조3천억” [한겨레 2012.12.03일자] 등록 : 2012.12.02 20:07 수정 : 2012.12.03 10:27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일가의 재산만 따지면 1조3천억원이고, 정수장학회와 영남대학교, 육영재단 등 강탈한 재산을 포함해 영향력 있는 재산까지 다 합하면 약 4조원 대의 부자 후보”라고 말했다. 문 후보 쪽이 ‘첫번째 검증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박 후보의 재산 규모와 형성 과정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선 것은, ‘부자후보 대 서민후보’ 대결 구도를 부각시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우 단장은 “1조원대가 넘고 최다 4조원대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박 후보가 과연 서민 운운할 수 있느냐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를 보더라도 결국 대통령이 되고 나면 부자를 .. 2012. 12. 3.
박근혜, '經濟民主化' 모른다 [김종인 새누리당국민행복추진위원장] 등록 : 2012.11.30 20:11 수정 : 2012.11.30 23:11[한겨레신문 펌,2012.12.1일자 토요일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진퇴양난’의 그에게 당의 현실을 묻다 김종인, 경제민주화를 말하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게 거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경제민주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김종인(72)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지난 11월28일 개인사무실인 서울 부암동의 ‘대한발전전략연구원’에서 이뤄진 와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가 (경제) 전문가가 아니지만 내가 신뢰를 갖고 하면 어느 정도 수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경제민주화) 반대세력이 너무 많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여든 야든 .. 2012. 12. 1.
박근혜로고송 샤방샤방 뭘 죽여준다는데.... 201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