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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대 대선68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1차 ' target=_blank> 2012. 12. 10.
18대대선 누가 이길까?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이러다 안 되는 것 아니냐’에서 ‘이제 잘하면 되겠다’로 바뀌며 PK저지선 뚫고 호남표도 결집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완전히 붙었다. ‘붙었다’는 건 지지율이 거의 같을 때 쓰는 업계 용어다. 오차범위 안이라고 할 것도 없다. 거의 똑같아졌다. 지난 6일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선언 효과다. 이런 이벤트가 있을 때 실제 지지율 변동으로 연결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이번처럼 방송사들이 하루종일 떠들고 하면 반짝효과가 생긴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사람들이 국면을 예민하게 주시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안 전 후보 지지층 가운데 ‘안철수만 지지한다’는 사람들도, 안 전 후보가 동기만 잘 만들어주면 ‘문재인도 지지한다’로 대부분 돌아설 것으로 본다. 지난.. 2012. 12. 9.
'국민연대' 5대 국민행동지침 2012. 12. 9.
안철수원장의 문후보지지선언문 全文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는 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해 “아무 조건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에 나서는 것은 지난달 23일 대선 후보직 사퇴 이후 13일 만이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4시20분 서울 정동에 있는 음식점 달개비에서 회동할 예정이다. 앞서 안 전 후보는 이날 오후 1시쯤 문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양자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이 밝힌 안 전 후보의 발표문 전문 저는 지금부터 문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단일화를 완성하고 대선승리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사퇴한 이유도 후보단일화 약속을 지킴으로써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온전하.. 201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