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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30

명절 살인부른 층간소음 현명한 대처방법 2013. 2. 12.
월 180만원버는데 중산층, 비현실적인 정부통계 2013. 2. 12.
변호사 돼 보니 뭐하겠노? “7급 공무원 하겠지” 기사입력 2013-02-07 14:13:00 기사수정 2013-02-07 15:09:20 한 때 변호사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성공한 인생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많이 늘어난데다 지난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졸업생이 쏟아지면서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한 해 배출되는 변호사만 2500명에 이른다. 수요는 비슷한데 공급이 늘었으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이제 변호사를 7급(주사보) 공무원으로 뽑겠다는 지자체까지 나타났다. 부산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행정직 7급 정규직 공무원으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것. 부산시는 지난 5일 발표한 '2013년 공무원 채용계획'에서 올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1명씩을 행정 7급으.. 2013. 2. 7.
8년째 고시 ‘사랑은 사치’…게임서 사이버 결혼 등록 : 2013.02.04 21:35 수정 : 2013.02.05 16:53 1일 오후 국내 최대 공무원·고시학원 밀집 지역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피시방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2013 기획 격차사회를 넘어 ⑥ 노량진 피시방 고시폐인, 왜 피시방 붙박이가 되었나 ‘바늘구멍’ 공시에 지친 자들의 탈출구…“게임이 차라리 정직” 고시촌 PC방 청년 52% “공정한 취업 기회 안주어져”현재 전국에는 2만여개의 피시방이 영업중이다. 잠깐의 게임을 위해 찾는 피시방은 일종의 문화공간이자 젊은이들의 놀이터다. 하지만 대낮에 피시방을 찾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갈 곳 없는 청년 실업자들에게 피시방은 과거 명예퇴직자들이 낮 시간에 찾던 ‘..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