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30 2030 대 50의 ‘세대갈등’ 맞장토론 (전문)[경향신문] 2030 대 50의 ‘세대갈등’ 맞장토론 (전문) 곽희양·황민국 기자 huiyang@kyunghyang.com 대선 과정에서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입장 차이를 보인 2030 세대와 50대가 24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에 모였다. 대선 과정에서 표출된 성장과 분배(복지), 박정희 전 대통령, 안보와 이념, 취업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입장 차이는 컸다. 50대는 주로 성장과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2030 세대는 복지가 전제된 성장과 긴장완화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집담회에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김정수 사무총장(59)과 라이트코리아의 봉태홍 대표(51)가 참석해 50대의 의견을 얘기했다. 두 사람은 모두 박근혜 당선인을 지지했다. 2030세대 중에서는.. 2012. 12. 25. 통계청 2012 사회조사, "결혼 않고 아이 가질 수 있다?" 2012. 12. 2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