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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영도구/동구42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1-2> 동천 스토리- 살릴 길은 있다 입체적 재생해법 집중투자 땐 창조적 문화지대 조성 가능 국제신문 박창희 선임 기자 chpark@kookje.co.kr 2013-01-01 22:46:06 / 본지 3면 - 성지곡 수원지·지하수 활용 - 하천생명 유지수 확보 가능 - 복개천 복원은 부전천보다 - 폭 넓은 전포천이 현실적 - 복개 걷어내고 수질 개선 땐 - 갑문 설치 유람선 띄울 수도 동천은 하천 구조가 복잡하다. 길지 않은 구간에 제1지류만 4개다. 그마저 대부분 복개가 돼 있어 유지관리가 어렵고, 이미지마저 좋지 않아 시민들의 관심도 미약하다. 동천을 살리는 길이 없진 않다. 전문가들은 외적 조건, 내적 조건 각각 3가지씩을 꼽는다. 외적 조건은 민·관의 진정 어린 소통, 창의적인 발상을 통한 재생, 결단을 통한 집중 투자가 그것이다. .. 2013. 1. 8.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1-1> 동천 스토리- 왜 동천인가? 과거 번영 희생양 '똥천' 전락…물길 따라 부산 비전 포진 국제신문 신수건 기자 giant@kookje.co.kr 2013-01-01 20:59:39 / 본지 2면 부산 광무교 아래의 해수 도수(導水) 모습. 이곳에서는 하루 3만 톤의 해수가 퍼올려져 폭포수처럼 동천 본류에 공급된다. 이진우 인턴기자 - 부산 심장부 관통하는 하천 - 복개로 인한 생태계 단절 - 오·폐수 유입에 오염 심각 - 노후한 시가지 슬럼화도 - 지리·경제적 상징 반영하듯 - 동천의 지류·하류 주변에 - 시민공원·문현금융단지 - 북항재개발 사업 등 예정 부산 동천은 도심 재생의 상징적 공간이다. 동천 벨트(주변지역)는 서면~광복동을 잇는 연계축상에 위치한 대표적인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복개로 인한 생태 단절과 노후한 시가지역, 미.. 2013. 1. 8.
이야기 공작소 <3-4> 부산 동구 스토리텔링- 팩션-電光石火와도 가탓다 동지들,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죽음으로 버티시오!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3-01-07 20:09:25 / 본지 20면 팩션 무대의 현장-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중구 초량동 옛 남선창고 건물. 2008년 철거되기 직전의 모습이다. 사진(남선창고)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장 제공 - 대원들의 사기는 높았다. - 소문으로 아는 수정산 외팔이 돌팔매 사내가 뽑혀왔기 때문이었다. - 봉래각 각 층 유리문이 열리면서 일본인들이 머리를 내밀고 살피더니 총구 몇 개가 마당을 향했다. 배코머리 몇이 창밖으로 나오는 순간 남선창고 마당 깊은 지점에서 돌이 날아오르고 비명이 터졌다. - 다음 날 부산신문 1면 - 두 번째 큰 기사 제목은 이랬다. '전광석화와도 가튼 작전.. 2013. 1. 8.
이야기 공작소 <3-3> 부산 동구 스토리텔링- 동구 인물들 가마솥 밥 먹고 자란 걸출한 인재들…역시 '人傑地靈' 명당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2013-01-01 20:40:01 / 본지 16면 왼쪽부터 박칼린 이경규 이윤택 - 유라시아 대륙과 - 태평양이 만나는 관문 - 지정학적인 위치로 - 국제적 인물 잉태해 - 임란 첫 순절 정발 장군 - 일제 독립투사 박재혁 - 독도 지킴이 안용복 등 - 호국인물 수두룩 - 유치환 이중섭 문선명 - 외지에서 들어왔지만 - 동구서 생활하는 동안 - 문학·예술·종교 꽃피워 - 나훈아 이경규 박칼린 이윤택 박재동 등은 - 전형적 배산임수 명당 초량초등학교 동문 - 人傑地靈: 인걸지령:뛰어난 인물은 영묘한 땅에서 난다 '인걸은 지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물을 많이 배출하는 고장에는 뭔가 모를 땅기.. 201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