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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79

적게 쓰면 돈 더내라? 황당 전기요금 개편안 등록 : 2013.02.13 16:51 수정 : 2013.02.13 17:04 겨울철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전력 수급 상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에너지 사용 제한 단속 시행 첫날인 15일 오전 지식경제부와 서울시, 에너지시민연대 등 합동단속반이 서울 명동의 한 호텔 1층에서 실내 온도를 전자온도계로 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경부 ‘전기요금 누진제 단계 축소’ 검토 전기 많이 쓰는 사람은 오히려 인하 효과 누리꾼 “산업용 요금 개선은 외면” 비난전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높아지는 전기요금 누진제가 올해 상반기 중에 개편될 전망이다. 정부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구분된 현재의 누진제를 3~5단계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중인데, 전기를 적게 쓰는 서민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 2013. 2. 13.
정부부처변천사 2013. 2. 13.
NC다이노스 진해구장파문 ...경남도에 무슨일이 2013. 2. 12.
[경향신문·KSOI 여론조사]“쌍용·현대차 등 노동 현안, 새 정부 적극 나서라” 54% 김형규 기자 fidelio@kyunghyang.com ㆍ학력·소득 높을수록 ‘역할’ 요구 산적한 노동 현안들에 대해 절반이 넘는 국민들이 박근혜 정부가 적극 관여해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쌍용자동차·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문제 등을 망라한 질문이었다. 경향신문이 전국의 성인 800명에게 박근혜 정부의 노동현안 대처 방법을 묻자 54.5%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업 안에서 노사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답은 42.2%였다. 정부의 적극적인 관여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20대(64.1%)와 40대(64.6%)에서 특히 많았다. 30대도 56.6%로 평균치를 웃돌았고 50대(49.0%)도 절반에 가까웠다. 60대 이상에서는 적극적인 관여 목소리가 38...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