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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94

‘개소세’ 종료…자동차 내수판매 전월 대비 23% 감소 기사입력 2013-02-12 17:01:28 기사수정 2013-02-12 17:12:01 지난달 국산차 내수판매가 전월 대비 23% 감소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2013년 1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영업일수 증가와 소비심리 개선, 업계의 가격인하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1월 내수는 총 10만4978대가 팔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한 수치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한국지엠과 쌍용자동차의 내수판매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각각 2013년형 스파크와 코란도C·코란도스포츠의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각각 24.7%·43.9% 상승한 것. 현대기아자동차는 싼타.. 2013. 2. 12.
株主 간섭없이 기업수술, 사모펀드 상장폐지 전략 2013. 2. 12.
대기업절번 수입 반토막, "올해가 더 무서워" 2013. 2. 12.
피싱보다 더 무서운 '파밍' 주의보 가짜 은행 사이트로 연결 6억 빼돌린 3명 구속 손효숙기자 shs@hk.co.kr 입력시간 : 2013.02.07 02:30:43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6일 일명 '파밍(Pharming)'수법으로 다른 사람의 계좌에서 억대의 돈을 빼돌린 정모(31)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파밍은 개인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정상적으로 금융회사 사이트에 접속해도 가짜 사이트에 연결되도록 한 뒤 금융거래 정보를 빼내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이다. 피싱이 진짜와 유사한 주소로 만든 사이트에 광고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접속을 유도하지만 파밍은 정교한 기술적 해킹으로 주소를 정확히 입력하더라도 가짜 사이트로 연결돼 더 위험하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정상적인 시중은행 사이트와 비슷한 내용.. 201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