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83 女직장인, 술 마신뒤 귀찮아 양치질 안했다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3.02.15 08:45 / 수정 2013.02.15 15:32 술 마신 뒤에는 정신도 없고 졸리다는 이유로 양치질을 안 하고 자는 경우가 있다. 이런 습관 때문에 잇몸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800만 명이나 된다. 심하면 이까지 뽑아야 하는 잇몸병에 대해 14일 JTBC가 보도했다. 5년 전부터 잇몸병을 앓아온 이주희 씨.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심해진 염증에 앞니 두 개를 잃게 됐다. [이주희/잇몸병 환자 : 딱딱한 걸 씹지 못할 정도로 치아가 흔들리는 거예요.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할 상황이라고….] 재작년 이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치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800만 명. 해마다 수십만 명씩 늘어 감기 다음으로 흔한 병이 됐다. 30대 남성의 치아를 살펴.. 2013. 2. 15. 술마시면 소금 더먹어...취하면 바닷물도 모른다 2013. 2. 15. 커피 하루 2~3잔 마시는 사람, 간 수치가! [중앙일보] 입력 2013.02.13 00:08 / 수정 2013.02.13 05:51 커피를 하루 2∼3잔 마시는 것이 간(肝)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병원 내과 전대원 교수팀은 19∼79세 남녀 5283명을 대상으로 간기능·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이들의 하루 커피 섭취량을 조사해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최근호에 실렸다. 전 교수팀에 따르면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의 간기능(AST) 수치는 평균 23.7로 1잔 미만을 마시는 사람(25.1)보다 낮았다. 간에 염증이 있거나 다른 이유로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중 AST 수치가 올라간다. 전 교수는 “커피를 마시면 맥박이 빨라지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촉진된다는 것”이라며 “.. 2013. 2. 13. 설차례상 한끼 하루 소금권장량 2배 2013. 2. 1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