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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찍어....몇 번이라 말은 못한다....안한다....... 2012. 12. 4.
“사장이 때리고 월급도 안줘” “포섭보단 포용정책 필요해” 한겨레신문 등록 : 2012.12.03 20:17 수정 : 2012.12.03 23:14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을 발로 뛰며 바닥 민심을 듣는 ‘2012 대선 만인보- 국토종단 민심기행’의 여덟번째 주인공은 전남 목포에서 만난 ‘이주 유권자’들이다. 11월 초 사전 취재를 시작해 11월12일부터 11월30일까지 다양한 계층·성별의 이주 유권자와 그 가족들을 만나 대통령 후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었다. 전문가들과 함께 이주 유권자의 열악한 참정권 실태를 개선할 방안도 모색했다. ‘2012 대선 만인보- 국토종단 민심기행’은 주 1회 정도씩 연말까지 연재한다. [2012 대선 만인보] 국토종단 민심기행 ⑧ 목포의 이주유권자 - 우리도 국민이다 유달산은 팔을 뻗치듯 산줄기를 내려 목포 앞 바다를 품고 .. 2012. 12. 4.
부울경 대선관련 여론조사[2012.12.04 5면 한겨레신문 보도] 문, PK서 32.6%....'새누리당 저지선' 35% 못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여론조사 노무현득표 27~29%보단 많지만 54.6% 박근혜에 ‘22%p 격차’ 2030에선 문 44~45%로 앞서 안철수 지원땐 36.8%가 지지뜻 이번 대선에서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부산·울산·경남 지역 민심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유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의 문 후보 지지율은 새누리당의 저지선인 35%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20~30대와 40대 초반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앞서, 문 후보의 목표치인 40%에 다가갈 가능성도 엿보인다. 여야가 ‘피케이(PK) 민심’을 놓고 선거 막바지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 22.0%포인트 격차 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 2012. 12. 4.
새 프레임 없이는 야권 승리 어렵다 / 이도흠 등록 : 2012.12.03 19:35 한겨레신문 지금 여러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문재인 통합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문 후보 진영에서는 사퇴를 선언한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여론조사는 이것이 성사될 경우 역전이 가능하리라는 예상도 함께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연령별 투표율을 반영하면, 초박빙이거나 다시 뒤집어진다. 한마디로 다른 변인이 없다면 이번 대선에서 문 후보가 박 후보를 누르고 승리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렇다면 현 상황에서 야권 승리의 길은 무엇인가. 대선 판도를 정권심판론의 프레임으로 구성하면 문 후보는 승리하기 어렵다. 여권에 아무리 문제가 많더라도 이를 비판하면 그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한다.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하지 않은 선.. 201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