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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변상욱의 기자수첩-박근혜 당선인의 농업정책 ' target=_blank> 2013. 2. 2.
우리집 돼지와 장남 주훈이 2013. 2. 2.
민주 “박근혜 일가 재산 1조3천억” 등록 : 2012.12.02 20:07 수정 : 2012.12.03 15:37 “강탈재산 등 포함땐 4조원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2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일가의 재산만 따지면 1조3천억원이고, 정수장학회와 영남대학교, 육영재단 등 강탈한 재산을 포함해 영향력 있는 재산까지 다 합하면 약 4조원 대의 부자 후보”라고 말했다. 문 후보 쪽이 ‘첫번째 검증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박 후보의 재산 규모와 형성 과정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고 나선 것은, ‘부자후보 대 서민후보’ 대결 구도를 부각시키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우 단장은 “1조원대가 넘고 최다 4조원대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박 후보가 과연 서민 운운할 수 있느냐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를 보더라도 .. 2013. 2. 2.
경주 최부자집은 박정희에게 어떻게 몰락했나 등록 : 2013.02.01 17:11 수정 : 2013.02.02 15:09 경주 최부자는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원칙을 세우고 소작인에게 8할을 받던 소작료를 1600년대부터 절반만 받는 등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으로 최근 재평가받고 있다. 해방 직후에는 독립운동가인 고 최준 선생이 전 재산을 털어 대구대를 설립했으나, 박정희 정권 때 자신의 의사에 반해 영남대로 넘어갔다. 경북 경주 교동의 최씨 고택도, 경주와 울산의 선산도 영남대 소유다. 1월29일 교동 고택 사랑채 안에서 종손 최염(80)씨가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이 되는 만큼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영남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주/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커..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