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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2013재보선10

문재인이나 민주당 안나서는게 안철수 도와주는 것 2013. 4. 1.
별도 신고 없이 부재자투표 … 재·보선 승부 변수로 [중앙일보] 입력 2013.03.26 00:20 / 수정 2013.03.26 08:40 통합선거인명부제 첫 도입 전국 12개 선거구 어디서나 4월 19, 20일 이틀간 투표 4·24 재·보궐선거부터 부재자 투표가 쉬워진다. 별도의 신고 없이 부재자 투표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유권자들이 투표를 쉽게 할 수 있게 돼 박빙지역에선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관위는 25일 “통합선거인명부제를 최초로 도입해 선거인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선거일 전에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도가 가능해진 이유는 기존의 시·군·구별로 작성되던 종이 선거인 명부를 전산화해 하나의 명부로 통합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권자가 별도의 신청 없이 투표를 하더라도 해당 유권자.. 2013. 3. 26.
[편집국에서] 칼 대신 총을 들겠다는 안철수 등록 : 2013.03.24 19:17 수정 : 2013.03.24 19:17 임석규 정치·사회 에디터 안철수는 미국에 머무는 동안 외에 (Knife Fight)란 영화도 관람했던 모양이다. 대선 후보의 정치전략가를 다룬 정치드라마인데, 제목은 대선을 ‘칼싸움’에 빗댄 것이라고 한다. 안철수는 미국을 찾아온 한 참모에게 이 영화를 본 소감을 이렇게 얘기했다. “지난번 대선 때 나는 칼을 들고 나갔다. 그런데 다른 후보들은 다들 총을 들고나왔더라.” 안철수가 대선에서 경쟁했던 이들을 ‘칼싸움판에 뛰어든 총잡이’로 표현한 정확한 속내는 알 수 없다. 자신은 공정한 게임을 하려 했는데 기성 정치인들이 규칙을 위반했다는 불만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고, 무소속 후보로서 정당 소속 후보들과 대적하며 느꼈던 무력감을.. 2013. 3. 25.
안철수 전 측근 "안, 아이돌로 착각" 등록 : 2013.03.23 16:24 수정 : 2013.03.23 16:24 [한겨레신문] 이동주 전(前) 안철수 진심캠프 국민소통자문단 자문위원이 4·24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 후보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안 후보 본인이 아이돌(idol) 스타인 줄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 위원은 19일 발간된 월간 신동아 4월호에 기고한 글에서다. 그는 “안철수 현상이 자기 개인의 대중적 인기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며 “아이돌 스타같이 행동하면서 소중한 국민적 에너지를 사유재산처럼 낭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려면 신념과 철학의 결핍은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며 “재보선에 출마한 지금도 유세장 스타놀이 중독 때문이 아니라면 국민의 궁금증에 명확한 대답을 내놔야 한다”고 비판.. 201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