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통일32 [서소문 포럼] 도발도 진화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3.03.22 00:31 / 수정 2013.03.22 09:19 채인택 논설위원 20일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가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한국의 기간망이 이렇게 뚫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하지만 물밑에선 더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정부와 공공기관 대상의 사이버 공격이 7만 건에 이른다고 한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의원들에게 서면과 구두로 밝혔다. 국정원은 그 대부분을 북한 사이버전 전담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한다. 사이버 공격이 터지자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북한은 사이버 전쟁을 위해 해킹 인력을 10만 명이나 길렀으며 이 중 1000여 명이 대남공작을 맡은 정찰총국에서 쓰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반면 한국 정부에는 이를 막을 화이트.. 2013. 3. 22. 천안함때처럼 한미 키리졸브 훈련 막바지에 터진 해킹테러 2013. 3. 21. 미 국방비삭감불구 서부해안 MD(미사일 방어계획)전력 50% 증강 2013. 3. 18. 북 카지노 마피아 이용해 수퍼노트 세탁해 2013. 3. 1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