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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24

[세계의 창] 미-중 관계와 북-중 관계 / 진징이 등록 : 2013.03.26 19:16 수정 : 2013.03.26 19:16 진징이 중국 베이징대 교수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뒤 중국의 대북정책이 또다시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까지 나서서 중국의 대북정책이 바뀌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방중한 데이비드 코언 미국 재무부 차관도 중국이 북핵 문제에서 미국과 협력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이례적’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제재 결의안에 지지를 표명한 것도 미-중 협력 작품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서도 “북한을 포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세하고 있다. 중국은 이중, 삼중의 압력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 미국은 중국의 어떤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중국이 가지고 있는 카드로 북한을 .. 2013. 3. 27.
미래테러리즘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될 것 2013. 3. 24.
유엔, 북한 인권 조사 나선다 등록 : 2013.03.22 08:45 수정 : 2013.03.22 14:03 [한겨레] 유엔은 21일 "북한의 인권 위반 가운데 일부는 반인간적인 범죄에 해당할 것"이라면서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 유린에 대한 국제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인권이사회(UNHRC)는 이날 유럽연합(EU)과 일본이 주도하고 미국이 지원한 북한 인권조사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문과 식량수탈, 정치범 강제노동수용소 등을 규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세평 스위스 주재 북한 대사는 "이번 결의안은 북한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적대세력의 정치적 목적에 부합하는 도구"라며 "우리가 수차례 밝힌 것처럼 결의안에서 언급한 인권 유린은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는다. 결의안 지지 .. 2013. 3. 23.
이라크전 미국의 득과 실은 201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