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영도구71 혁신도시·북항재개발…대형 프로젝트의 심장한국 산업화 태동지…부산 미래를 흐르게 하자 국제신문 박창희 신수건 기자 chpark@kookje.co.kr 2013-01-01 21:15:05 / 본지 1면 부산 백양산 일대에서 발원해 서면을 거쳐 북항으로 흘러드는 동천. 바다쪽 합수부가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맞물려 있어 동천 물줄기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동천이 살아나야 부산시민공원, 문현금융단지, 북항재개발 사업 등이 함께 살아난다. 이진우 인턴기자 - 도심 하천 살리기 넘어 - 복합적 도시재생 추동 부산 백양산 자락의 천년고찰 선암사. 이곳 대웅전으로 가다 산쪽으로 접어들면 용왕당(기도처)이 있다. 그 뒤에 제법 위엄을 갖춘 폭포수가 흐른다. 1급수의 맑은 물줄기다. "이곳이 동천 발원지라고 해요. 그런데 아는 사람이 없어요. 팻말이라도 하나 있어야 하는데…." 백양산·동천사랑.. 2013. 1. 17. 물줄기 시작하는 곳 상징성 부여, 동천사랑 일깨워야 <1-5> 동천 스토리- 발원지를 찾아서 동천 재생 4.0 부산의 미래를 흐르게 하자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2013-01-15 19:53:24 / 본지 6면 - 본류 최상류에 위치해 있는 - 선암사 뒤편이 유력하지만 - 물길 길이·수량으로 본다면 - 오행약수터로도 볼 수 있어 - 전문가 등 참여 정밀조사를 동천의 물줄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 동천을 살리자는 주장은 수년간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 하천의 발원지조차 정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민관합동조사팀을 꾸려 발원지에 관한 연구조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동천 발원지는 당감천 최상류인 선암사 뒤편일 것이라는 추정만 있다. 발원지는 강 하구에서 가장 멀고 높은 곳에 있고 연중 마르지 않고 물이 흐르는 곳으로 정의된다. 북항재개발 사업지.. 2013. 1. 17. 이야기 공작소 <1-5> 신선대 스토리텔링- 에필로그: 전문가 방담 문화·교육 이벤트 '神仙한 음악회' '신선놀음' 만들자 국제신문 박창희 선임기자 chpark@kookje.co.kr 2012-10-23 19:59:09 / 본지 18면 왼쪽부터 이상섭, 채영희, 김성배, 이미연, 김용민, 이정은 사진=김성효 기자 "부산 남구 신선대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신선놀음 이벤트를 해 보자." 국제신문의 신선대 스토리텔링 연재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상섭 작가가 풀어 쓴 신선대 팩션은 잠에 빠져 있던 신선대를 깨워 원소스 멀티유즈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촉발하고 있다. 앞으로 신선대에는 어떤 재미난 일들이 벌어질까. '신선한 음악회'나 '신선놀음' 같은 문화·교육 이벤트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신선대 스토리텔링 작업을 1차 정리하면서 후속 사업과 과제를.. 2013. 1. 15. 이야기 공작소 <2-5> 영도 스토리텔링 보물 캐기- 전문가 TF팀 방담 "봉래산 자락에 불로초 재배단지 만들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국제신문 박창희 선임기자 chpark@kookje.co.kr 2012-11-27 20:13:58 / 본지 20면 영도 스토리텔링 TF팀이 영도 이야기 자원의 콘텐츠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영도구 문화체육과장, 이양훈 부산KBS PD, 김도용 전 동주대학 박물관장, 김한근 부경근대사료연구소장, 이정은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 간사, 김두진 영도문화원 사무국장. - 영도다리 소재 문화콘텐츠 모아 - 현대적 감각의 뮤지컬 만들수도 - '대박' 드물어 보다 신중히 접근을 - 영도다리 역사관 건립 더 현실적 - 중국 전설 속 상상의 '삼신산' - 영도 주변에 몰려 있어 주목 - 절영해안산책로 절경과 결합 - 흥미로운 관광자원 될 수.. 2013. 1. 1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