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1 [특별기고] 민주당이 NL파와 단절하면 '국민 통합' 이뤄진다 류근일 언론인 입력 : 2013.02.12 03:02 1948년 建國 始祖들의 '사회계약' 무시하고 깨뜨리려 한 NL 세력이 우리 사회 갈등과 이간질의 主犯… 민주당은 여야의 공동 主敵인 그들과 연결 끊고 출발 원점의 '리버럴 개혁 정당'으로 돌아와야 류근일 언론인 북(北)의 3차 핵실험을 예상하고 박근혜 당선인은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에게 회동을 제의했다. 그리고 문희상 위원장도 이에 흔쾌히 화답했다. 이를 계기로 여야는 과연 1948년에 대한민국을 세우기로 했을 때의 '출발 원점(原點)'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래서 한국 정치가 다시 국민적·국가적 통합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한국 정치가 그동안 그로부터 너무나 멀리 표류해 왔다고 보기에 묻는 것이다. 건국(建國)의 '순례(巡禮) 시조들'이 당.. 2013.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