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3년 여론조사1 ‘한겨레’ 2013 계사년 새해 여론조사 2013 기획 격차사회를 넘어 ‘한겨레’ 새해 여론조사 국민 열에 아홉은 한국 사회의 양극화 및 격차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격차사회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89.4%가 한국 사회의 양극화 및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변했다(‘매우 심각하다’ 47.2% 포함).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9.0%에 머물렀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찍었다고 답변한 이의 85.7%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답변해 양극화 및 격차 문제는 정치성향을 떠나 한국 사회 공통의 최대 현안임이 확인됐다. ‘어느 분야의 양극화 및 격차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나’라는 질문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2.. 201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