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1 ‘상속이냐 선물이냐’ 세습에 관한 궁금증 5가지 등록 : 2013.01.13 15:15 수정 : 2013.01.22 09:10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닫기 일찍일찍 재산 증여하라는 은행 말에 솔깃하고 아버지가 임원인 대기업에 들어간 친구는 부럽고 세습이란 참 묘합니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 드라마 같습니다. 분노하다가도 곧 샘이 납니다. 나와는 상관없어 보이다가도 어느새 내가 주인공이 돼 있습니다. ‘죄’인지 ‘인지상정’인지도 헷갈립니다. 도대체 세습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독자와 지인의 궁금증을 모아봤습니다. _편집자 1. 올해 가을 결혼을 합니다. 부모님에게 손을 안 벌리려고 남자친구와 지난 2년간 전세금을 모아왔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선 부모님한테 수천만원을 지원받는 건 기본이더라고요. 이런 돈에는.. 201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