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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6

법륜스님 “이기는 선거, 문재인 단일화로 졌다” 등록 : 2013.01.02 10:46 수정 : 2013.01.02 15:47 “진보-보수 대결로 갔기 때문에 질 수밖에 없었다” 구체적 잘못으로 민주당 친노세력 지목하기도 “안철수 입당 여부, 민주당 혁신에 달려있어” 법륜 스님이 지난해 대선결과와 관련해 “‘안철수로의 단일화’ 카드를 썼으면 이기고도 남는 거였는데 ‘문재인으로의 단일화’는 선택 자체에 실책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국 순회 청춘콘서트의 실제 기획자이자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 스님은 2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법륜스님은 “객관적으로 볼 때 이길 수밖에 없는 선거를 졌다는 것은 지는 카드를 선택한 것에 있지 않느냐. 한국사회에서는 보수세력이 진보세력보다 다수인데.. 2013. 1. 2.
문재인은 안철수의 입만 바라보고 있을건가? [국제신문 칼럼] 수석논설위원 dskang@kookje.co.kr 강동수 2012-12-02T19:24+01:00 - 도전자답게 핵심 이슈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대선 투표일을 보름 남긴 지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치열한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초반전에선 문 후보가 밀렸다는 게 중평이다. 여론조사에서도 3~5%포인트 뒤진다. 안철수와의 단일화가 매끄럽지 않았던 탓에 컨벤션 효과도 누리지 못했다. 관전자로선 두 팀의 전력이 팽팽해야 재미있는 법. 특정팀에 대한 비판이나 훈수는 삼갈 일이지만 관전평까지 못하란 법은 없을 터. 문재인 진영의 선거운동은 국외자의 눈으로도 답답하기 짝이 없다. 이 사람들 과연 전략이 있는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우선 캐치프레이즈부터. 박근혜 진영은 '준비된 여성 대통령'을.. 201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