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중복날 맛나는 백숙을 먹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다 아리따움(아래 지도 참조)을 지날 때 '악'하는 소리가 났다. 평소 아는 어머님의 고통을 듣고 부리나케 쫓아가보니 새한미용실 앞 하수관거 뚜껑이 마감 공사를 소홀히 해서 한쪽이 튀어나와 수평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3센티미터 가량 솓아 올라 걷는 행인들이 조심하지 않고 가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상인 곳이었다.(중간에서 글이 이어집니다.)
(글을 이어 받습니다.)
그전에도 민원이 제기되었던 그 장소에서 바로 사고가 나니 아~~이번에는 반드시 처리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다음날 바로 사진을 찍고 중구청에 민원을 요청하였다. 며칠지나 구청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머님의 소망을 해결해 드렸다. 참 기쁜 날이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십시오^^
특별히 최진봉중구청장님이 관심과 애민정신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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