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과학)21 공포의 별, 유성 2013. 2. 18. 한국형 발사체, 2018년은 고사하고 2021년도 빠듯 이길성 기자 입력 : 2013.02.01 03:05 1·2·3단 로켓 다 독자 개발해야… 사업 진척 이미 1년 이상 늦어져 필수 연소시험 단축·생략 등 일정 앞당기려 무리수 나올수도한국형 발사체는 1.5t짜리 실용위성을 지상 600~800㎞에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로켓이다. 이를 2021년까지 우리 기술로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나로호(170t)의 두 배 가까운 300t의 추력(推力·밀어올리는 힘)을 자랑한다. 개발 예산도 나로호 때의 세 배인 1조5449억원이나 된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나로호 발사 성공 후 시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나로호가 두 차례 발사에 실패하면서, 마냥 기다리다간 우주개발 프로그램 자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결국 나로호 발사와 별도로 2010년에 한국형 발사.. 2013. 2. 1. 우리나라 우주개발계획 2013. 2. 1. 한중일 우주산업어디까지 갔나 2013. 1. 3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