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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323

십알단[펌] 인터넷과 트위터 세계에서 ‘십알단’이 화제다. 십알단은 인터넷 팟캐스트 (나꼼수)가 9월27일 ‘봉주 21회’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이름붙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리트위트 집단이다. ‘십자군 알바단’을 줄인 말이다. 이들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임을 자처하며 박 후보를 홍보하고 야당 후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확산하는 일을 대놓고 수행한다. 십알단이라는 이름에도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으며 스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나꼼수는 십알단의 1차 리스트라며 350여개의 계정을 공개한 바 있다. 십자군은 11~13세기에 서유럽의 그리스도교도들이 성스러운 곳인 팔레스티나와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들한테서 탈환한다며 8차례에 걸쳐 감행한 원정에 참여한 군사들을 가리킨다. 십자군이라는 이름을 꺼리지 않고 사.. 2012. 11. 16.
안철수후보인터뷰 全文 안철수 후보 인터뷰는 단일화 협상이 중단된 직후 급작스럽게 잡혔다. 15일 오후 1시부터 한겨레신문사 6층 회의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그 시각, 문재인 후보가 경남 창원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는 등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안 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대한 질문에 “어제였으면 말했을텐데…”라고 말하는 등 여유를 보였지만, 협상 중단 부분에서는 입술을 지그시 다물며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이른바 ‘안철수 양보론’에 대해선 “양보는 절대로 없다”고 못박았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룰 협상 중단) 바로 다음날 인터뷰가 잡혔다. (웃음)” -일부러 그러신 건가?(웃음) 단일화 논의가 잠정 중단됐는데, 평소 이기는 후보가 단일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가 꼭 돼야 한다는 관점보다, 관점을 .. 2012. 11. 16.
문재인이 되면 박근혜가 유리하다. "문재인이 되면 박근혜가 유리하고. 안철수가 되면 박근혜가 불리하다."는 근거는 아래와 같다. 1.10개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한바에 의하면 단일후보 문재인이 박근혜를 이긴 조사는 드물다는것. 2.'상대지지층의 이탈률'이다 가.문으로 될경우 안의 지지층 이탈률은 10% 나.안으로될 경우 문의 지지층 이탈률은 5% 이를 유권자 4천만명에 투표율 70%면 유효투표자 수는 2,800만명 이걸 기준으로 두후보의 평균지지율에 대입해 계산하면 대략 40만표차이가 난다. 가.97년 대선 이회창대 김대중(39만표차) 나.02년 대선 이회창대 노무현(57만표차) 이를 볼 때 안철수후보의 지지층 이탈표 '40만표'는 문재인후보가 극복하기가 여려울 것으로 봅니다. 3.'경쟁구도' 때문이랍니다.. 문재인 vs 박근혜는..노무현.. 2012. 11. 14.
한겨레신문리서치플러스공동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안철수 추월해[펌] 박근혜 지지층을 배제한 계층서 문49.1%> 안 42.0%로 안 추월 역선택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진 문재인 탄력붙을 듯 그러나 티비토론등 한번더 변곡점은 있을 듯. 자 재미는 지금부터다.... 안과 문, 문과 안의 화학적 융합을 어케 하는지,보자 프로인가 아마인가? 결국 살지못하고 죽을 말인가? 안철수 살지못했다.아직...그의 분투를 기대한다... 未生 201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