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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여론조사(vote poll)16

새누리 “박근혜 정권 창출” vs 민주당 “박, 과거대연합” [중앙일보]2012-12-04 오전 1:22:28 입력 박·문 캠프 새로운 ‘프레임 전쟁’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캠프에선 요즘 ‘정권 재창출’이란 단어가 사실상 금기어다. 새누리당의 유세 현장이나 논평, TV 광고 등에선 ‘정권 재창출’이란 표현을 찾기 쉽지 않다. 대신 박 후보 측은 ‘박근혜 정권 창출’이란 컨셉트를 집중적으로 부각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이 ‘이명박근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현 정부 실정 심판론에 박 후보를 엮어넣으려는 것에 대한 반격 카드다. 대선에서 ‘프레임(구도, 틀)’이 중요함은 이미 여러 선거 결과가 입증하고 있다. 일단 선거 초반 양측이 가장 대치하고 있는 지점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정권 재창출’이냐 ‘정권 창출’이냐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TV 연설에서 .. 2012. 12. 4.
여당 텃밭 '부울경 지지도' 朴 54.3%, 文 32.7%[부산일보 12.3일자 보도] 2012-12-03 [11:03:50] | 수정시간: 2012-12-03 [16:52:48] | 4면 한국지방신문협회와 한국갤럽의 부산·울산·경남(PUK)지역 유권자들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54.3%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32.7%)에 비해 21.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지지도에서 박 후보(45.3%)와 문 후보(40.3%)간 격차에 비해 네 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다. ■ 부울경, 연령·직업별 지지도·투표 참여도 전국 지지도 격차 5%P보다 네 배 이상 차이 朴 부산>울산>경남 - 文 경남>부산>울산 순 朴, 40~60대서 초강세 - 文, 20~30대 우위 이처럼 이 지역에서 박 후보의 지지도가 전국보다 더 높은 것은 전통적으로 여당의 텃밭이.. 2012. 12. 3.
한겨레KSOI 여론조사 전국 19살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휴대전화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응답률 1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2012. 12. 3.
[여론조사] 박근혜 46.0% vs 문재인 37.8% 安 지원 땐 접전 SBS의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오차 범위를 넘어,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직접 문 후보를 지원한다면,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벌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성엽 기자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46.0 민주통합당 문재인 37.8%. 후보간 격차는 8.2%P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앞섰습니다. 일주일 전,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 직후 조사 결과보다 두 후보 간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찬복/TNS 코리아 본부장 : 박근혜 후보 지지층이 보수 성향층을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는데 반해, 안철수 전 후보의 침묵 속에 문재인 후보는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을 충분히 흡수할 계기를 마련하.. 201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