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환경노동13 낙동강의 과거 녹조 발생 지점과 2012년 녹조 발생 지점 2013. 2. 5. 4대강감사결과발표, 보 문제있다 2013. 1. 20. [왜냐면] 거짓말을 수출하자는 대통령 / 염형철 등록 : 2013.01.16 19:18 수정 : 2013.01.16 19:18 4대강 공사가 한창이던 2011년 6월 경북 상주시 낙동강 33공구 상주보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들이 모래를 퍼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환경엔 국경이 없다. 4대강 사업으로 꽁꽁 언 강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굶주리고 있는 낙동강 큰고니들은 여름철 시베리아 벌판을 노닐던 녀석들이다. 타이에서 월동중인 도요새 무리들 중엔 한반도를 거쳐 간 경우도 많다. 중국 원전에서 사고가 난다면 우리도 그 피해를 면하긴 힘들다. 환경운동에 국제연대의 전통이 강한 이유다. 76개국에 회원단체를 둔 세계적 환경단체 ‘지구의 벗’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해 이메일 보내기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니모 배시 의장이 여.. 2013. 1. 17. 2라인은 일감 줄어 생활고…신차 개발도 미뤄져 ‘불안한 미래’ 등록 : 2013.01.15 20:46 수정 : 2013.01.16 16:58 쌍용자동차와 기업노조가 무급휴직자 455명을 복직시키기로 합의한 가운데, 11일 오후 경기 평택 칠괴동 쌍용차 공장이 보이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철탑농성장에서 한 노동자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평택/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뉴스쏙] ‘정상화’ 됐다는 쌍용차 평택공장 들여다보니8일 밤 10시 자살 기도를 한 쌍용차 직원 류아무개씨가 일하던 곳은 평택공장 조립 2라인이었다. 5년 남짓 이어져온 ‘쌍용차 사태’ 와중에 일어난 20여건의 자살·사망 사건이 모두 평택공장 ‘울타리 바깥’에서 일어났던 것과는 달라 이례적이었다. 류씨의 자살 기도는 그간 가려져 있던 평택공장 내부에서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2013. 1.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