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장1 “여직원 시켜 법복 입히고 벗기게 해” 등록 : 2013.01.17 20:15 수정 : 2013.01.17 20:15 “왜 이동흡 후보자는 헌법재판소장으로 부적격한가”라는 주제로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참여연대, 민주법연이 연 헌법재판소장 임명 반대 긴급 좌담회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민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법원 내부통신망에 폭로글 올라와 “과속 과태료 총무과에 대납 요구도” 법원 내부 통신망에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비판하는 법원 직원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 글들은 이 후보자가 권위주의적이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업무 행태를 보였다고 폭로하고 있다. 지난 14일 법원 내부통신망에는 ‘이동흡씨보다 훌륭한 법원서기가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201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