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료보건공약2 박대통령 취임 100일 여론조사 2013. 6. 4. “특진비·상급병실료 해결 없인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빈말” 등록 : 2013.01.21 20:43 수정 : 2013.01.22 15:17 대학병원 수술실. 한겨레 자료사진 환자·시민단체, 공약이행 촉구 비급여 비용의 40% 넘어 부담 “박당선인 후퇴 말고 꼭 지켜야”“어머니의 암 치료비가 1000만원이 넘게 나와서 전세금을 담보로 빚을 얻어야 했습니다. 암 등 중증질환의 진료비 부담을 대폭 낮춰야 합니다.” 김아무개(49)씨는 지난해 여름 어머니가 대장암 진단을 받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내야 했던 진료비 부담을 전하며 한숨을 쉬었다. 김씨의 어머니는 대장에 생긴 암이 간에까지 전이돼 수술은 물론 항암제 치료까지 받았다. 수술로 3주 정도 입원하고 나머지 석달 동안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가 부담해야 했던 진료비는 모두 1000만원이 넘었다.. 201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