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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13

양천구, 토지대장 등 증명에 부동산 정보 담긴 QR코드 표기 최종수정 2013.03.06 17:02기사입력 2013.03.06 17:02 사회문화부 박종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부동산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토지대장 등 부동산 관련 각종 제증명에 다양한 부동산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표기해 발급한다. 이는 모바일기기 발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받길 원하는 사용자의 욕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구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동산 관련 각종 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QR코드가 표기되는 제증명 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개별공시지가확인서 ▲경계점좌표등록부 ▲지적측량기준점성과등본 등 총 9종이다. QR.. 2013. 3. 19.
김해시, 외자유치 빌미 특정산단 특혜 의혹 시, 외자유치 빌미 특정산단 특혜 의혹 2013년 03월 12일 (화) 16:45:43 호수:114호 1면 최윤영 기자 cyy@gimhaenews.co.kr ▲ 난개발에 따른 환경피해가 예상되는 한림면 명동리 김해사이언스파크 예정지 산비탈. 김해시는 외자유치를 강조하고 있으나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림 명동리·주촌 덕암리 일대 구로다전기·인도네시아 기업 대규모 직접투자 대대적 홍보 경사도 높아 형평성 문제 부각 투자규모 실행 여부 논란 증폭 김해시가 외자유치를 빌미로 산지(山地)를 대상으로 한 특정 산업단지 조성을 잇달아 허용, 김맹곤 시장의 난개발 방지 공약과 '민선 5기'의 치적인 경사도 입지 강화 정책이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특정 기업들에게 엄청난 시세 차익을 보장하는 특혜 행.. 2013. 3. 17.
용산 2200가구 절반이상 3억이상 대출해 2013. 3. 17.
용산 개발 부도 '부산역 철도사업' 불똥 지역 정치권 "국비 투입해야" 2013-03-15 [11:04:29] | 수정시간: 2013-03-15 [11:04:29] | 11면 "부산역 철도부지 개발, 국비 투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용산 개발 부도사태 여파로 부산역 철도부지 개발사업을 지원하던 부산 지역구 의원들이 고심에 빠졌다. 코레일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데다 정부도 용산 부도 후폭풍을 최소화하는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부산역 개발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려던 계획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 개발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던 지역구 의원들은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만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부산역 철도부지 개발사업에 대해 정부 재정을 투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201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