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희상3

[특별기고] 민주당이 NL파와 단절하면 '국민 통합' 이뤄진다 류근일 언론인 입력 : 2013.02.12 03:02 1948년 建國 始祖들의 '사회계약' 무시하고 깨뜨리려 한 NL 세력이 우리 사회 갈등과 이간질의 主犯… 민주당은 여야의 공동 主敵인 그들과 연결 끊고 출발 원점의 '리버럴 개혁 정당'으로 돌아와야 류근일 언론인 북(北)의 3차 핵실험을 예상하고 박근혜 당선인은 문희상 민주당 비대위원장에게 회동을 제의했다. 그리고 문희상 위원장도 이에 흔쾌히 화답했다. 이를 계기로 여야는 과연 1948년에 대한민국을 세우기로 했을 때의 '출발 원점(原點)'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래서 한국 정치가 다시 국민적·국가적 통합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한국 정치가 그동안 그로부터 너무나 멀리 표류해 왔다고 보기에 묻는 것이다. 건국(建國)의 '순례(巡禮) 시조들'이 당.. 2013. 2. 12.
문희상, '안철수 신당' 반대…사실상 입당권유 [뉴시스] 입력 2013.01.25 14:45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안철수 신당 창당설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사실상 입당을 권유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낮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가진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만약에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정치를 한다면 60년 된 옥답(민주당)에 들어와 '오야(일본어로 두목)' 노릇을 해야 한다"며 "지금 밖에서 창당하면 절벽에서 텃밭을 개간하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하면 둘 다 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안철수라면 새로 개간 안 한다. 기름진 옥답에 와서 개척해야 한다"며 "조그만 우리를 만들어 놓고 어디서 매 맞은 사람들만 모아 대장 노릇을 하면 안 된다. 친노가 싫다.. 2013. 1. 25.
“대선 패배는 계파구조·패권주의에 지휘부 무너진 결과” 등록 : 2013.01.21 20:30 수정 : 2013.01.21 23:05 문희상 통합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호기자 jijae@hani.co.kr 민주당 문희상 비대위장 인터뷰 사자 100마리가 양 1마리 놓고 서로 잘났다며 각자도생 형국 임기내 계파문제 해결에 최선 문 후보에 무한책임 맞지만 당도 오락가락 제 역할 못해 문 후보 다시 필요할 때 올 것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당시 (문재인 선거대책위원회가) 전략도 없었고, 전략을 운용할 수 있는 주체도 없었다. 민주당의 계파구조와 패권주의로 인해 지난 대선을 지휘할 지도부가 무너진 결과”라고 지난 대선 당시의 민주당 상황을 진단했다. 문 위원장은 2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201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