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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지식경제4

값싼 전기료 시대 끝난다 … 연료비 오르면 요금 인상 [중앙일보] 입력 2013.08.22 01:20 / 수정 2013.08.22 09:39 당정, 개편안 마련 … 10월께 시행 주택용 요금 누진제 6단계→3단계 저가 논란 산업용은 손 안 대기로 이르면 가을부터 전기요금에 연료가격 변동분이 반영된다. 또 중산층 이하의 전기요금 부담은 줄이되 전력 과소비 가정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누진료를 부과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누리당 에너지특별위원회는 21일 당정협의를 열어 잇따른 원전 가동 중단으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전력난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체계 개편방안을 내놨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골자는 전기요금 체계를 고쳐 전력 수급 조절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당정은 우선 전기를 선호하는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연료비 연동.. 2013. 8. 22.
이스라엘 석유가스 콸콸콸 2013. 6. 6.
주요국 원전 현황 2013. 3. 21.
적게 쓰면 돈 더내라? 황당 전기요금 개편안 등록 : 2013.02.13 16:51 수정 : 2013.02.13 17:04 겨울철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전력 수급 상황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에너지 사용 제한 단속 시행 첫날인 15일 오전 지식경제부와 서울시, 에너지시민연대 등 합동단속반이 서울 명동의 한 호텔 1층에서 실내 온도를 전자온도계로 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경부 ‘전기요금 누진제 단계 축소’ 검토 전기 많이 쓰는 사람은 오히려 인하 효과 누리꾼 “산업용 요금 개선은 외면” 비난전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이 높아지는 전기요금 누진제가 올해 상반기 중에 개편될 전망이다. 정부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6단계로 구분된 현재의 누진제를 3~5단계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중인데, 전기를 적게 쓰는 서민층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