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1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비판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영국 유명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7)가 자국 정보기관의 시민 감시 행태와 언론 탄압을 비판했다고 가디언이 21일 보도했다. BBC방송 TV시리즈 의 주연인 컴버배치는 이날 런던 촬영 현장에 모인 사진기자와 팬들을 향해 A4 크기의 종이 4장을 차례로 들어 보였다. 이 종이엔 그가 직접 손으로 쓴 문장이 적혀 있었다. 컴버배치는 첫번째 종이에 “민주주의에서 우리가 물을 권리가 있는 질문들 - 캐머런(총리), 테레사 메이(내무장관), 정부통신본부(감청기관), 교사들, 부모들”이라고 썼다. 출처|독일 팬 트위터 ‘컴버배치 저머니’ 그는 이어 “부서진 하드드라이브와 공항에 구금된 기자들. 민주주의인가?”라고 적은 종이를 들어 보였다. 이는 영국 정부가 미국 .. 201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