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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패배2

“대선 패배는 계파구조·패권주의에 지휘부 무너진 결과” 등록 : 2013.01.21 20:30 수정 : 2013.01.21 23:05 문희상 통합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호기자 jijae@hani.co.kr 민주당 문희상 비대위장 인터뷰 사자 100마리가 양 1마리 놓고 서로 잘났다며 각자도생 형국 임기내 계파문제 해결에 최선 문 후보에 무한책임 맞지만 당도 오락가락 제 역할 못해 문 후보 다시 필요할 때 올 것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당시 (문재인 선거대책위원회가) 전략도 없었고, 전략을 운용할 수 있는 주체도 없었다. 민주당의 계파구조와 패권주의로 인해 지난 대선을 지휘할 지도부가 무너진 결과”라고 지난 대선 당시의 민주당 상황을 진단했다. 문 위원장은 21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2013. 1. 22.
법륜에 이어 김민전도 “안철수가 더 경쟁력 있었다" [헤럴드경제] 입력 2013.01.04 10:18 헤럴드경제=이정아 인턴기자〕민주통합당 대선 패배의 원인과 책임을 둘러싼 야권의 공방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팀의 일원이던 안철수 전 후보 측 김민전 교수은 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전 후보가 야권이 끌어올 수 있는 최대치를 얻어왔다’는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의 평가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ㆍ11 총선보다도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었다.”라고 반박했다. 김 교수는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얻은 득표율을 살펴보면 47.75%였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을 합치면 46%였다. 그래서 1.7%정도를 진보진영이 4월 총선에서 사실상 이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3% 정도 .. 201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