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임플란트공약1 박근혜 당선인 ‘노인 임플란트 공약’도 대폭 후퇴 등록 : 2013.02.17 20:38 수정 : 2013.02.18 10:06 박근혜 당선인 ‘65살이상·필요한 치아’ 공약서 ‘75살이상·어금니만 지원’ 논의 “잇몸뼈 망가져 실질혜택 적고 어금니보다 앞니 쪽 급해” 지적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공약의 대상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4대 중증질환 진료비 100% 보장’과 ‘모든 노인 기초연금 20만원 지급’ 공약에 이어 또다시 공약 후퇴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박 당선인이 강조해온 ‘신뢰의 정치’가 빈말이 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7일 대통령직인수위와 보건의료 단체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수위는 2014년부터 시행될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정책을 우선 .. 2013.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