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24 일본 광역철도 깔아 노벨상 5명 과학신도시 키웠다. 2013. 7. 21. 중국이 추진중인 수도권 광역철도망계획 2013. 7. 21. 흔들리는 아랍의 봄 2013. 7. 21. [한겨레 프리즘] 차베스의 막말이 그립다 / 이유주현 등록 : 2013.07.07 19:17 수정 : 2013.07.07 19:17 이유주현 국제부 기자 암 수술을 받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려오던 지난 3월, 미리 그의 부고 기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한 선배가 이렇게 말했다. “차베스가 없으면 이제 지구를 누가 지키나?” 당시엔 한바탕 웃고 넘겼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니 문득 ‘차베스 있는 지구’라면 어떠했을까 공상에 잠기게 된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 정부가 국내외에서 무차별적인 정보수집 활동을 벌인 사실을 폭로한 지 벌써 한달이 다 돼 간다. 하지만 미 정부는 미안해하는 기색이 별로 없다. 한때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와 희망의 상징이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 .. 2013. 7.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