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1 "김대중ㆍ노무현 '신화화'가 계파 갈등 만든다" [정치경영연구소의 '自由人'] 김성재 김대중도서관 관장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경영연구소 기사입력 2012-06-14 오후 4:39:55 김성재 김대중도서관 관장을 만났다. 그는 청년 시절 빈민 운동, 야학 운동, 민주화 운동 등 한국 사회 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이자, 이후 국민의 정부 민정수석부터 김대중도서관 관장까지, 김대중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 두고 의견을 구하고자 했던, 또 그의 사재를 통으로 맡길 만큼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의지하고자 했던 이였기도 했다. 청년 시절 야학운동을 했을 때 어떤 마음으로 그 운동들을 했는지 궁금했다. "1971년 한국신학대학 대학원에 다닐 때 수유리 캠퍼스에 지역사회학교를 만들어 84번 동아운수 버스 안내양들을 가르쳤는데, 이때 파울로 프레이리가 .. 2012.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