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통신사2

조선통신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하> 문화 콘텐츠 살리려면 양국 국민·예술가 문화 교류 활성화 … 체계적 유산 관리 나서야 국제신문 오상준 정철욱 기자 jcu@kookje.co.kr 2013-01-22 19:33:57 / 본지 15면 - 부산문화재단 레지던시 사업 - 통신사들 일본 경유지역에 - 시인·미술작가 등 9명 파견 - 양국간 우정 쌓으며 창작 등 - '현대판 조선통신사' 역할 - 통신사 주 활동무대였던 日 - 유산 많고 보존도 잘 됐지만 - 한국은 산업화· 현대화에 - 이동 경로마저 옛모습 잃어 - 국내 사업의 걸림돌로 꼽혀 조선통신사는 문화 콘텐츠의 보고다. 400년 전 한일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상생 발전한 국제 문화 교류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원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에 맞춰 조선통신사는 그동안 다소 식상했던 행렬 재현 방식.. 2013. 2. 12.
조선통신사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상> 추진 전략과 기대 효과 새 정부 첫 한일 정상회담 의제 채택 땐 2015년(한일수교 50돌 기념의 해) 등재 희망적 국제신문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2013-01-21 19:37:42 / 본지 8면 조선통신사 래조도. 조선통신사가 전명식을 마치고 일본 도쿄의 나혼바시를 지나 숙소로 향하고 있다. 국제신문 DB 부산문화재단 ·일본 학회 등 유네스코 등재 적극 나서 한일 입장 차이 조율이 과제 지역 국회의원들이 앞장서고 양국 정상이 나서면 '순풍에 돛' 등재 성사되면 세계적 희소성 통신사 행렬 등 축제 재현 땐 세계적 문화관광상품 가능성 한일 문화·경제 등 교류 활성화 해묵은 갈등 푸는 기폭제 작용 미래지향적 양국관계 정립 한몫 부산 세계평화·공존 중심지로도 조선통신사는 동서양의 문화가 충돌하는 다문화 .. 2013. 2. 12.